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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경말씀25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형제 여러분, 26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 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7 마음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26-27- Brothers and sisters: The Spirit comes to the aid of our weakness; for we do not know how to pray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with inexpressible groanings. And the one who searches h.. 2020. 7. 21.
성체 성혈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부속가 1. 찬양하라 시온이여 목자시며 인도자신 구세주를 찬양하라. 2. 정성다해 찬양하라 찬양하고 찬양해도 우리능력 부족하다. 3. 생명주는 천상양식 모두함께 기념하며 오늘특히 찬송하라. 4. 거룩하온 만찬때에 열두제자 받아모신 그빵임이 틀림없다. 5. 우렁차고 유쾌하게 기쁜노래 함께불러 용약하며 찬양하라. 6. 성대하다 이날축일 성체성사 제정하심 기념하는 날이로다. 7. 새임금님 베푼잔치 새파스카 새법으로 낡은예식 끝내도다. 8. 새것와서 옛것쫓고 예표가고 진리오니 어둠대신 빛이온다. 9. 그리스도 명하시니 만찬때에 하신대로 기념하며 거행한다. 10. 거룩하신 말씀따라 빵과술을 축성하여 구원위해 봉헌한다. 11. 모든교우 믿는교리 빵이변해 성체되고 술이변해.. 2020. 6. 13.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10,16-17 형제 여러분, 16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상업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모든 캘리그라피는 다운 받거나 화면 캡쳐하여 핸드폰 배경화면, 레지오 등 공동체 신자분들과 공유하시거나 말씀사탕, 말씀카드, 말씀엽서 등으로 사용 하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020. 6. 13.
[주님 부활 대축일] 그리고 보고 믿었다. 복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