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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59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10,16-17 형제 여러분, 16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상업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모든 캘리그라피는 다운 받거나 화면 캡쳐하여 핸드폰 배경화면, 레지오 등 공동체 신자분들과 공유하시거나 말씀사탕, 말씀카드, 말씀엽서 등으로 사용 하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020. 6. 13.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마태오 10,31) 피글렛이 푸우를 불러봅니다. "이봐, 푸우." "왜 그래, 피글렛?" "아무것도 아냐. 그냥 네가 옆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어." (출처: 곰돌이 푸우) 누군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하물며 예수님께서 곁에 계시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 곁에 계시는데 이처럼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2020. 6. 6.
[부활 제5주일]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2020. 5. 9.
두려워 말라 주님 계시니 아쉬움 없네[떼제기도성가] 떼제성가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주님 계시니 아쉬움 없네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주님 안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 예수님 가톨릭 성가 중 떼제기도성가 상업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모든 캘리그라피는 다운 받거나 화면 캡쳐하여 핸드폰 배경화면, 레지오 등 공동체 신자분들과 공유하시거나 말씀사탕, 말씀카드, 말씀엽서 등으로 사용 하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