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 참 고생하셨습니다. /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effort. / Muchas gracias por tu esfuerzo. 사랑과 계명은 하나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를 떠올려 봅니다. 자신은 아파도 상대가 건강하기를, 자신은 슬퍼도 상대가 웃기를 바라는 일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상대를 위하여 더 움직이고, 더 살피고, 더 챙기게 됩니다. 사랑은 행동으로 드러나고, 사랑은 그렇게 애틋한 습관으로 서로에게 남습니다. 주위 환경이 달라도, 서로의 관점과 사상이 엇갈려도, 어쨌든 살아 내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쨌든 살아 내기’였습니다. 어쨌든 오늘 하루 살아 내었으면 그만큼 사랑한 것이고 계명을 지킨 것입니다. 참 고생하셨습니다. -2020.05.11.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중(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천사같은 형제 자매님들과 저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