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칠은 경외심1 성령칠은 경외심(두려움, Fear of the Lord, Timor) 성령칠은 경외심 (두려움, Fear of the Lord, Timor) 하느님 사랑에 마음을 열기 경외심은 하느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두려움입니다. 하느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느님께 사로잡힌다는 것, 하느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 하느님의 탁월성을 지성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느님께 대한 경외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의 선하심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경외하는 것은 자신을 전적으로 하느님께 내맡기고 그분과 일치하는 사랑의 힘을 줍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피하는 사랑에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하느님께서 우리 육신과 영혼의 모든 영역에 들어오시게 합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인간에 .. 2021.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