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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두려워 말라 주님 계시니 아쉬움 없네[떼제기도성가] 떼제성가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주님 계시니 아쉬움 없네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주님 안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 예수님 가톨릭 성가 중 떼제기도성가 상업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모든 캘리그라피는 다운 받거나 화면 캡쳐하여 핸드폰 배경화면, 레지오 등 공동체 신자분들과 공유하시거나 말씀사탕, 말씀카드, 말씀엽서 등으로 사용 하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020. 4. 30.
프란치스코 교황 <인류를 위한 특별기도와 축복> 말씀 중 2020년 3월 27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인류를 위한 특별기도와 축복 우리는 같은 배를 탄 연약하고 길을 잃은 사람인 동시에 같이 노를 젓고서로 격려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2020. 4. 25.
[부활 제3주일]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이번 주 복음은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두 명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엠마오로 가는 제자 두 명 중 한 명의 이름이 클레오파스이고, 다른 제자의 이름은 알려주지 않습니다.예수님께서 빵을 떼어 나눠 주신 후 제자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 보았고서로 이렇게 말합니다.“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침통한 표정과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갈 뻔하였던 지상의 나그네살이를, 마음이 타오르는 믿음으로 하느님을 향하게 하는 희망이 되게 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지금 이 부활 시기만이 아니라 우리 일생 전체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담대하게 이야기해야 할 이유를 오늘 독서와 복음에서 찾습니다.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박기석 사도요한 신부) 중- 복음.. 2020. 4. 25.
[주님 부활 대축일] 그리고 보고 믿었다. 복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2020. 4. 11.